코로나 치료제로 청폐배독탕에 이어, 중국 각 지역의 중의약 예방치료 방안을 분석한 결과 황기와 옥병풍산(황기, 백출, 방풍)의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코로나19 리포트에 따르면 현재까지 베이징, 톈진 등 24개 성·시에서 중의약 진료 방안을 발표했다 13개 방안 모두 황기를 포함한 처방을 제시했으며 10개 방 안에서 옥병풍산(황기, 백출, 방풍)을 포함해 활용도가 높았다. 한의학에서 RRTI(recurrent respiratary tract infection, 재발성 호흡기계 감염)는 感冒(코나 목구멍, 기관지 등의 호흡기 계통에 생기는 질병)、咳嗽(목이나 기관지의 점막이 자극을 받아 반사적으로 일어나는 세찬 호흡운동)、乳蛾(편도가 젖꼭지 모양으로 벌겋게 붓고 아픈 병증)등의 범주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