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예방 2

코로나19 [옥병풍산(玉屛風散)]

코로나 치료제로 청폐배독탕에 이어, 중국 각 지역의 중의약 예방치료 방안을 분석한 결과 황기와 옥병풍산(황기, 백출, 방풍)의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코로나19 리포트에 따르면 현재까지 베이징, 톈진 등 24개 성·시에서 중의약 진료 방안을 발표했다 13개 방안 모두 황기를 포함한 처방을 제시했으며 10개 방 안에서 옥병풍산(황기, 백출, 방풍)을 포함해 활용도가 높았다. 한의학에서 RRTI(recurrent respiratary tract infection, 재발성 호흡기계 감염)는 感冒(코나 목구멍, 기관지 등의 호흡기 계통에 생기는 질병)、咳嗽(목이나 기관지의 점막이 자극을 받아 반사적으로 일어나는 세찬 호흡운동)、乳蛾(편도가 젖꼭지 모양으로 벌겋게 붓고 아픈 병증)등의 범주에 속한다..

허브 이야기 2020.03.02

코로나19 [청폐배독탕凊肺排毒汤]

하루하루 코로나로 시끄러운 요즘, 중국에서는 코로나 환자에게 전통 탕약을 처방하여 효과를 보고있다는 기사가 떴는데요. 전통 탕약의 이름은 청폐배독탕(凊肺排毒汤)이며, 에서 나온 처방으로 마황(麻黃) 9g, 자감초(炙甘草) 6g, 행인(杏仁) 9g, 생석고(生石膏) 15~30g(선전), 계지(桂枝) 9g, 택사(澤瀉) 9g, 저령(豬苓) 9g, 백출(白術) 9g, 복령(茯苓) 15g, 시호(柴胡) 16g, 황금(黃芩) 6g, 강반하(姜半夏) 9g, 생강(生姜) 9g, 자완(紫菀) 9g, 동화(冬花) 9g, 사간(射幹) 9g , 세신(細辛) 6g, 산약(山藥) 12g, 지실(枳實) 6g, 진피(陳皮) 6g, 곽향(藿香) 9g 등 21가지 약재를 넣은 탕약입니다. 중국에서는 체온이 37.3℃보다 높았지만 청폐..

허브 이야기 202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