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멈추는법-마른 기침, 코로나 후유증, 가래와 기침에 좋은 음식

코로나 후유증으로 기침과 가래가 대표적입니다.

기침 멈추는법과 가래와 기침에 좋은 음식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기침이란?

기도에 이물질이나 기도의 분비물 등이 들어왔을 때, 들어온 물질을 기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반사 작용

♥ 가래가 많은 기침: 만성적인 부비동염, 기관지 확장증, 폐렴 등이 원인으로 작용하며 담배나 꽃가루 알러지로 인하여 발생할 수도 있다.

♥ 마른 기침:  초기감기나 독감의 후유증으로 발생한다. 특히 폐기능이 약해진 노인은 마른 기침을 자주한다.

 

코로나 후유증?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떤 장기에 침투하느냐에 따라 심장의 경우 흉통, 심근염, 심계항진 등이 나타나며 폐의 경우 호흡곤란, 마른 기침 등이 나타나난다. 혈관에 침투하게 되면 혈관염, 혈액이 엉겨붙어 혈전이 생길 수 있다.

백신 후유증도 감염으로 인한 코로나 후유증과 비슷한 기전으로 작용한다.

 

 

 

1. 기침 멈추는법 

 다양한 약들이 있지만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한 기침과 가래에는 한방제제가 잘 듣습니다.

 

♥ 한방제제(생약제제) 

처방명	효능 효과	복용법	제품 예시
은교산	감기로 인한 목구멍 통증, 목마름, 기침, 두통 건조한 기침	보통 성인 1회 2캡슐, 7～14세 1캡슐을 1일 3회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한다.
맥문동탕	가래가 끊어지지 않는 기침, 기관지염, 기관지천식 끈적한 가래를 동반한 기침	보통 성인 1회 1포(1회 용량)를 1일 3회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한다.
반하후박탕	기분이 우울하고 인후, 식도의 이물감 숨참, 어지러움, 구역 등을 동반하는 다음 증상 : 불안신경증, 신경성 위염, 기침, 쉰 목소리 식도에 뭔가 걸린듯한 느낌	보통 성인 1회 1포(1회 용량)를 1일 3회 식전 또는 식간에(식사때와 식사때 사이에) 복용한다.
청상보화환	기침, 천식 오래가는 기침, 노인성 기침	보통 성인 1회 1포(1회 용량)를 1일 3회 식후에 따뜻한 물과 함께 복용한다.
용각산	기침, 가래, 인후(목구멍)의 염증에 의한 인후(목구멍)의 목쉼, 통증·부기, 불쾌감	성인 및 15세 이상  : 1회 1포 11세 이상 15세 미만 : 1회 2/3포 7세 이상 11세 미만 : 1회 1/2포 3세 이상 7세 미만 : 1회 1/3포 3세 미만은 복용하지 않는다. 1일 3 〜 6회 물 없이 복용한다. 복용간격은 2시간 이상으로 한다.

*제품명은 제약회사마다 다르므로 증상에 따라 약사에게 처방명을 얘기하면 됩니다.

 

♥ 트로키제(목캔디류)

제품명	효능효과	복용법	예시
스트렙실(진통제)	인후염의 단기 증상완화	성인, 12세 이상 어린이 및 청소년 :  이 약 1개를 입안에서 서서히 녹여서 복용한다. 필요시 3～6시간 간격으로 1일 최대 5개 복용한다. 이 약은 최대 3일간 사용하도록 권장된다.
모가프텐(진통제) *젠스트린과 동일	인후(목구멍)염의 단기 증상 완화	성인, 12세 이상 어린이 및 청소년 : 이 약 1개를 입안에서 서서히 녹여서 복용한다.  필요시 3 ~ 6시간 간격으로 1일 최대 5개 복용한다. 이 약은 최대 3일간 복용하도록 권장된다.
미놀(진해거담제)	기침, 가래,천식, 구내염(입안염), 편도염, 인·후두(목구멍)염으로 인한 목쉼·목의 불쾌감·인후(목구멍)통·목이 부어오름	다음 복용량을 씹거나 삼키지 말고, 입안에서 천천히 녹여서 복용한다. ○만 15세 이상 및 성인 : 1회 1정씩 1일 6회. (복용간격 2시간이상) ○만 11이상~만 15세 미만 : 1회 1정씩 1일 4회. (복용간격 3시간이상) ○만 8세이상~만 11세미만 : 1회 1정씩 1일 3회. (복용간격 4시간이상)
프로폴리스 캔디	식품으로 프로폴리스를 함유하여 인후통, 기침, 가래 등 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

 

 

2.기침 멈추는법 - 가래와 기침에 좋은 음식

대표적으로 배, 도라지, 마늘, 꿀, 생강 등이 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음식은 배꿀찜이다.

만들기가 번거롭다면 배와 생강을 딿인 뒤 꿀을 타서 따뜻한 차로 마시면 도움이 된다.

배꿀차를 차갑게 마시면 붓기를 가라앉히는데에 도움이 되지만,

체온를 떨어트려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으니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게 복용해야한다.